항동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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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 철길 가는길

 

 

주말에 항동 철길을 갔다왔습니다

 

가을인지 겨울인지 알수없는날씨에 노란색으로 물들인 거리가 몇몇군데 있네요

 

서울에 살면서 철길가려면 멀리 차타고 나갔었는데 가까운곳에 철길이 있어서 바람쐬러 가족과함께여행 분위기 내려고

 

한번 나가봤습니다 .

 

서울에 철길이 이렇게 있다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노란색으로 물들었네요 ^^ 매우 이쁘답니다

 

 

 

철길을 사이로 왼쪽엔 주택이 오른쪽에 조금한 가로길이 있네요

 

생각보다 연인들부터 가족나들이 나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정말 철길만 따라 걸으면 동심으로 빠져들듯합니다^^;

 

 

 

계속 철길따라 쭉걸어봤어요 아들과

장난도 치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멀리서 아들 한번찍어봤어요^^

원래 힘들다고 맨날 안아달라는녀석인데

기찻길은 그런말없이 돌만 밟으면서 웃으면서 장난치고 걸었네요^^

 

 

 

 

 

먼저 혼자 걸어가는 아들 ㅡ0ㅡ;; 신나셨지용

 

 

 

 

 

 

 

 

계속 철길따라 걷다보면 기차역처럼 이렇게 사진도찍고 할수있는 공간도있답니다

중간에 솜사탕도 파시는분계시더라구요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있었네요

 

 

                                          

  기차역 옆에 수목원이 있어서

수목원에 들어가서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좋은 하루보냈네요

 

 

 

입장료가있는것도아니고 그냥 편하게 보고 뭔가 새로운 느낌을 받으며

가깝지만 멀리 여행나온느낌으로 잘놀다 갔습니다^^

 

다들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추천해드려요~